나는 빨간망토(모자)를 소재로한 애니메이션, 게임, 만화, 영화 등을 봤다. 

그리고 이 게임은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.

 

카론이라는 사람이 신랄한 게임을 잘 만든다지만 단편이면서도 이정도의 물건을 만들줄은.....

 

내용 짧아서 한글화하기 쉬웠겠지라는 소리는 인간으로서 절대로 하지말자. 한글화했기때문에 우리가 알 수 있었던 것이다. 미코토 일기도 그렇고.

 

아무튼 만일의 하나라지만 미코토 일기 찾다가 여기왔다면 이쪽으로 가도록.

 

이미 공략을 만들었다.

http://blog.naver.com/abc1135/110174189723

 

위의 링크로 출입하도록. 미코토 일기 보러왔다가 이거 보게된 사람들을 위한 편의다.

 

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추측하자면 저 숲은 샛길로 새면 자기도 모르게 다른 평행시간대로 가버리는 숲일지도 모른다. 그래서 엄마가 딸보고 샛길로 새지 말라고 한것이다. 샛길로 새는 것만으로 인생이 달라지는 위험한 숲이 있을줄이야......

 

그나마 빨간망토 안불행해지는 엔딩을 베드엔딩이라고한게 찝찝하지만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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